출판
04대사례의궤새로 읽는 우리 고전총서
교감·해설 징비록: 한국의 고전에서 동아시아의 고전으로
- 저자명
- 유성룡/김시덕
- 출판사
- 아카넷
- 발행일
- 2013.10.23
- 연 번
-
새로 읽는 우리 고전 05
목차
해제 – 『징비록』과 동아시아
1. 『징비록』, 동아시아의 베스트셀러 = 13
2. 『징비록』의 성립과 일본·중국으로의 전파 = 17
3. 『징비록』의 임진왜란관 – 자기반성 사관과 이순신 사관, 또는 조선 중심 사관 = 27
4. 국제전으로서의 임진왜란과 『징비록』의 보편성 = 35
시대를 품은 정치가, 류성룡
1. 류성룡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43
2. 임진왜란 이전의 삶과 세계관 = 44
3. 비상한 시국에 빛을 발한 국정 운영 능력 = 52
4. 임진왜란 이후의 류성룡과『징비록』 = 66
5. 류성룡, 시대를 품은 경세가 = 70
범례 = 73
류성룡 서문 = 77
가이바라 엣켄 서문 (일본판 수록) = 83
권1
1. 일본국 사신 다치바나 야스히로가 그 나라 국왕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국서를 가지고 오다 = 99
2. 일본국 사신 소 요시토시가 오다 = 107
3. 신묘년 봄에 통신사 황윤길·김성일 등이 일본에서 돌아오다 = 113
4. 왜의 국서에 “군대를 이끌고 대명국으로 뛰어들어 가겠다”라는 말이 있었다 = 120
5. 왜의 침략을 우려한 조정이, 변경 방비에 대하여 잘 아는 신하를 뽑아 충청·전라·경상 삼도를 순찰하고 방비하게 하다 = 131
6. 정읍현감 이순신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발탁하다 = 135
7. 임진년 봄에 신립과 이일을 나누어 보내어 변경 지역의 준비 상황을 돌아보게 하다 = 142
8. 경상우병사 조대곤을 교체하고 특지를 내려 승지 김성일이 이를 대신하게 하다 = 146
9. 4월 13일에 왜군이 국경을 넘어 부산포를 함락시키다 = 148
10. 4월 17일 이른 아침에 처음으로 변경의 보고가 조정에 도착하다 = 162
11. 경상우병사 김성일을 체포하여 하옥시키려 하였지만, 그가 체포되어 오는 도중에 그의 죄를 용서하고 도리어 초유사로 임명하다 = 169
12. 첨지 김륵을 경상좌도 안집사로 임명하다 = 173
13. 적이 상주를 함락시키고 순변사 이일의 부대가 패하다 = 175
14. 우의정 이양원을 수성대장에, 이진과 변언수를 각각 경성좌위장과 경성우위장에,상산군 박충간을 경성순검사에 임명하여 도성을 수축하게 하고, 상중이던 김명원을 도원수에 임명하여 한강을 지키게 하다 = 183
15. 대신들이 세자를 세워서 인심을 모으자고 청하니 임금께서 이에 따르시다 = 186
16. 동지중추부사 이덕형을 왜군에 사신으로 보내다 = 189
17. 화성이 남두를 침범하다 = 196
18. 적병이 충주에 들어오니 신립이 맞서 싸웠지만 패하여 전사하고 아군은 크게 무너지다 = 198
19. 4월 30일 새벽에 어가가 서쪽으로 피난을 떠나다 = 204
20. 삼도 순찰사의 부대가 용인에서 패하다 = 222
21. 부원수 신각이 양주에서 적과 싸워 적을 패퇴시키고 적병 육십여 명의 목을 베었지만, 조정은 선전관을 보내 군중에서 신각을 참수하다 = 226
22. 지사 한응인에게 평안도 강변의 정예병 3천 명을 거느리고 임진강으로 가서 적을 무찌르게 하다 = 230
23. 한응인과 김명원의 군대가 임진에서 무너지고 직은 강을 건너다 = 232
24. 적병이 함경도에 들이오니 두 왕자가 직중에 억류되다 = 236
25. 이일이 평양에 도착하다 = 248
26. 요동도사가 진무 임세록을 조선에 보내 왜적의 침략 상황을 탐색하도록 하다 = 252
27. 조정이 좌의정 윤두수에게 도원수 김명원, 순찰사 이원익 등을 이끌고 평앙을 방어하게 하다 = 255
28. 6월 11일에 어가가 평양을 떠나 영변으로 항하다 = 267
29. 평양이 함락되다 = 278
30. 어가가 정주로 향하다. 어가가 평양을 떠난 뒤로 인심이 무너져서, 지나는 곳마다 난민들이 창고로 쳐들어가 곡식을 약탈하다 = 283
31. 어가가 의주에 도착하다 = 290
32. 7월에 요동부총병 조승훈이 원군 5천 명을 이끌고 오다 = 301
33. 7월 19일에 총병 조승훈의 군대가 평양을 공격하였지만 이기지 못하고 후퇴하였으며 유격 사유는 전사하다 = 308
34. 전라수군절도사 이순신이 경상우수사 원균,전라우수사 이억기 등과 함께 거제도 앞바다에시 적병을 크게 물리치다 = 311
35. 전 의금부도사 조호익이 강동에서 병사를 모아 적을 치다 = 321
36. 적병이 전라도를 침범하자, 김제군수 정담과 해남현감 변응정이 힘껏 싸우다 전사하다 = 323
37. 8월 1일에 순칠사 이원익과 순변사 이빈 등이 군대를 이끌고 평양을 공격했지만 이기지 못히고 후퇴하다 = 326
38. 9 월에 명나라의 유격장군 심유경이 오다 = 328
39. 경기감사 심대가 적에게 습격당하여 삭녕에서 죽다 = 334
40. 강원도 조방장 원호가 구미포에서 적을 공격하여 섬멸시키다 = 344
41. 훈련원부봉사 권응수·정대임 등이 향병을 이끌고 영천의 적을 공격하여 무찌르고 마침내 영천을 되찾다 = 346
42. 좌병사 박진이 경주를 수복하다 = 348
권2
43. 이때 각 도에서 의병을 일으켜 적을 토벌한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 355
44. 이일을 순변사로 임명하고 이빈을 임금 계신 곳으로 불러 돌아오게하다 = 366
45. 적의 간첩 김순량을 잡다 = 369
46. 12월에 명나라가 대군을 보내다 = 373
47. 이일을 순변사에서 해임하고 이빈이 다시 대신하게 하다 = 383
48. 제독 이여송이 파주로 진군하여 벽제관 남쪽에서 적과 싸웠으나 이기지 못하고 개성으로 돌아와 주둔하다 = 385
49. 제독 이여송이 평양으로 돌아가다 = 401
50. 전라도 순찰사 권율이 행주에서 적을 물리치고 파주로 이동하다 = 405
51. 군량미의 님은 곡식으로 굶주린 백성을 구제할 것을 청하니 임금께서 허락하시다 = 413
52. 유격 심유정이 다시 한양에 들어가 적이 철군하도록 권유하다. 4월 7일에 제독이 병사들을 이끌고 평양에서 개성부로 돌아가다 = 423
53. 4월 20일에 한양이 수복되다 = 439
54. 5월에 제독 이여송이 적을 추격하여 문경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다 = 444
55. 10월에 어가가 한양으로 돌아오다 = 461
56. 명나라 사신 양방형과 심유경이 입본에서 돌아오다 = 474
57. 수군통제사 이순신을 체포하여 옥에 가두다 = 481
58. 명나라가 병부상서 형개를 총독군문으로, 요동포정사 양호를 경리조선군무로,마귀를 대장으로 삼다. 양원·유정·동일원 등이 잇따라 조선으로 오다 = 496
59. 8월 7일에 한산도의 수군이 무너지다 = 502
60. 왜병이 황석산성을 함락시켜,안음현감 곽준과 전 함양군수 조종도가 전사하다 = 511
61. 이순신을 다시 기용하여 삼도수군통제사에 임명하다 = 524
62. 왜병이 남원부를 함락시키다 = 527
63. 통제사 이순신이 진도 벽파정 아래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적장 마다시를 죽이다 = 537
64. 적병이 물러나다 = 543
65. 12월에 경리 양호와 제독 마귀가 기병과 보병 수만 명을 이끌고 경상도로 내려가 울산의 적 진영을 공격하다 = 549
66. 무술년 7월에 경리 양호가 파면되고 새로 경리 만세덕이 이를 대신하다 = 556
67. 10월에 제독 유정이 다시 순천의 적진을 공격하다. 통제사 이순신은수군을 이끌고 적의 구원군을 바다에서 크게 무찌르지만 이순신은이 전투에서 전사하다 = 567
68. 이순신의 자는 여해이고 본관은 덕수이다 = 573
69. 전쟁터에 있을 때에 통제사 이순신은 밤낮으로 엄중히 경계하여, 갑주를 푼 적이 없다 = 578
녹후잡기
70. 조짐 = 585
71. 하늘의 뜻 = 590
72. 용병(用兵) = 594
73. 지형(地形) = 608
74. 성(城) = 613
75. 포루(砲權) = 623
76. 장수(將帥) = 626
77. 부교(浮橋) = 633
78. 군사훈련 = 638
79. 심유경의 편지 = 646
80. 심유경의 변설 = 664
연표(1542∼1945) = 667
주석 = 685
참고문헌 = 757
도판목록 = 765
찾아보기 = 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