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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로퀴엄

제119회 컬로퀴엄‒전시기(戰時期 1937-1941) 조선에서의 유통통제: 섬유제품을 중심으로

등록일 : 2021.12.14 조회 : 1297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12월 22일(수) 14시에 제119회 컬로퀴엄을 개최합니다. 규장각 방문학자로 와 계신 후쿠오카 마사아키(福岡正章) 선생님께서 발표해주시는 이번 행사는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사전등록처(https://url.kr/9ji8vp)에 등록하신 분들께 행사 하루 전에 ZOOM회의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icks@snu.ac.kr (Tel: 02-880-9378)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 전시기(戰時期 1937-1941) 조선에서의 유통통제: 섬유제품을 중심으로

       Wartime Control of Distribution in Joseon, 1937-1941: Focusing on Textile Goods

 

발표자: 후쿠오카 마사아키 (도시샤대학/규장각한국학연구원)

  

사회자: 박수철 (서울대학교)

  

토론자: 박진한 (인천대학교), 임채성 (릿쿄대학)

 

일 시: 2021년 12월 22일 (수) 14:00~16:00

   

장 소: 온라인 Zoom 회의실 (사전등록처: https://url.kr/9ji8vp)

  

발표자 소개: 

후쿠오카 마사아키는 일본 도시샤대학 경제학부 정교수로, 주요 연구분야는 식민지 당시 조선의 산업전개와 전시기 일본 경제이다. 도시샤대학에서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교토대학 대학원에서 경제연구과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쿠오카 교수는 일본의 식민지 시대 경제정책 및 일제강점기 조선의 산업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현재는 한국국제교류재단 방한연구펠로십을 받으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섬유제품 유통을 중심으로 한 전시기 조선의 유통경제를 연구하고 있다.

 


발표 개요:

본 발표의 과제는 중일전쟁부터 1941년 광폭면포의 배급통제가 시작되는 시기까지 섬유제품 유통통제와 농촌에서의 상업자 행동을 분석하고, 농촌에서 의류제품 조달난이 농민의 의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밝히고자 한다.

섬유제품의 배급통제가 시작되면서 장시 및 행상은 유통경로에서 배제되었다. 농민은 면포의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그 결과 노동의욕 저하, 전쟁지속에 대한 의지 약화가 현저히 보였다. 유통통제 정책이 동원체재를 보완할 수 없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