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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국학 저자특강시리즈 제6강

등록일 : 2015.11.23 조회 : 265

제목: 해외한국학 저자특강시리즈 제6강
주제: 분단을 넘어- 햇볕 정책 시기 이산가족상봉, 기억과 화해
- 저자: 김난 Nan Kim 교수 (위스콘신대학교 역사학과)
- 저서 <Memory, Reconciliation, and Reunions in South Korea>
일시: 12/1(화) 15시
장소: 규장각 1층 회의실
사회: Sem Vermeersch(서울대 규장각)
토론: 권헌익(캠브리지대 사회인류학과/서울대 인류학과), 박명규(서울대 사회학과)

초대의 글
 
김난(Nan Kim) 교수의 2015년 말 출판 예정인 『분단을 넘어: 햇볕 정책 시기 이산가족상봉, 기억과 화해(Memory, Reconciliation, and Reunions in South Korea)』로 특강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난 교수는 UC Berkeley에서 사회문화인류학 박사를 받고 현재 미국 위스콘신대학 역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객원연구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주요 연구분야는 현대사, 정치인류학, 한국의 분단 현실, 초국가주의, 집단 기억 등입니다.
『분단을 넘어』는 한국의 전이성, 즉 공간과 시간 사이에 “갇혀 있음”을 다층적으로 분석합니다. 2000년 6월 남북대화가 이루어진 이후 한국은 상당히 중대한 시기를 맞이합니다. 본서는 이 시기에 진행된 남북간 이산가족 상봉 과정을 “21세기 초에 시도된 민족 간 화해라고 하는 복잡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분석합니다. 연구 범위는 지역의 지정학적 현실, 일상속의 사회적 역동성, 가족서사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반도에서 발발한 민족간 분쟁, 그리고 국제적 냉전이라는 유산의 극복, 적대성의 처분, 상호간 인정, 대화의 시도라는 문화적 양상을 분석하기 위한 하나의 시야를 제공합니다.
이번 특강에는 캠브리지대학교 사회인류학과 겸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초빙 교수인 권헌익 교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명규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합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장 김인걸
국제한국학센터 소장 Sem Vermeers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