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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심포지엄

인문한국사업단 제13회 HK(국제)워크숍 : 18세기 동아시아 사회의 학술과 知識集成

등록일 : 2011.07.12 조회 : 243

규장각 인문한국사업단 제13회 HK(국제)워크숍

 

 

18세기 동아시아 사회의 학술과 知識集成

 

 

일시: 2011년 7월 21일 (목) 13:00 ~ 18:00

장소: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1층 회의실

 

이번 워크숍은 18세기 조선 사회에서 이루어졌던 公的 疏通이 어떠한 양상과 특징을 지니고 있었던 것인가를 知識集成의 문제를 중심으로 해명하고자 합니다. 이 시기 조선에서의 지식집성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여러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나, 일단은 18세기 조선의 국가경영과 연관하여 살필 수 있습니다. 조선 정부는 傳來의 여러 지식을 정리하는 한편으로,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들어온 다양한 문물과 지식을 일정한 기준과 방식에 기초하여 정리하고 통제하고자 하였습니다. 이것은 형태상 학술-지식과 연관된 활동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국가적-공적 차원에서 추진한 疏通의 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종래 우리학계에서는 이점에 대해서는 그다지 깊이 있게 살피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워크숍은 18세기 조선사회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폭을 넓혀 나감에 대단히 의미 있는 작업이 될 것입니다.

이 작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방법상, 조선에서의 지식집성의 흐름을 정리함과 더불어 같은 시기 중국과 일본에서의 지식집성의 흐름이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 성격은 어떠했던 지를 비교하며 정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시기 동아시아 각국에서는, 조선이 그러했듯이, 다양한 형태의 지식집성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때 나타났던 지식집성의 양태는 대체로 구래의 지식과 새로이 舶來한 지식을 集成하는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지식체계를 모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지식집성은 그런 측면에서 기존 지식을 해체하고 새로운 지식체계를 만들어 나가는 기반이기도 했습니다. 동아시아 각국의 지식집성의 양태와 특성에 대한 비교사적 검토는 조선에서의 지식집성이 갖는 의미를 해명함에 중요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행사 당일 프로그램>

 

제목: 18세기 동아시아 사회의 학술과 知識集成

일시: 2011년 7월 21일 (목) 13:00 ~ 18:00

장소: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1층 회의실

 

△ 사회: 이숙인(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 인사말 : 노태돈(규장각한국학연구원 원장)………………… 13:00 ~ 13:10

① 楊雨蕾(中國 浙江大)………………… 13:10 ~ 13:40

「《天地全图》和18世纪东亚社会的世界地理知识」

② 柳向春(中國 上海 博物館) …………… ………… 13:40 ~14:10

“康熙末年的學術與古今圖書集成》”

③眞壁 仁(日本北海道大)………………14:10~14:40

“明淸 交替と18世紀日本學術界の知識 蓄積”

 

휴식…………………………………………………………………… 14:40~15:00

 

④ 정호훈(서울대)………………… 15:00 ~ 15:30

「18세기 조선 사회의 知識集成과 그 방법 : 󰡔奎章總目󰡕을 중심으로」」

⑤송지원(서울대),………………… 15:30 ~ 16:00

「18세기 조선 음악지식 集成의 방식 : 󰡔東國文獻備考󰡕의 「樂攷」를 중심으로」

 

△ 종합 토론 ………………………………………………………… 16:00~18:00

오상학(제주대학교 교수)

白井 順(日本 學習院大)

이강범(중앙대학교 교수)

정재훈(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

 

△ 만 찬 … …………………………………………………………… 1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