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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국학저자특강 2018년 제2강 <식민지 시민공동체: 그리스도인의 일상과 생활양식 1894-1954>

등록일 : 2018.09.11 조회 : 331

2018년 해외 한국학 저자특강 시리즈 제2강


주제 : “식민지 시민공동체: 그리스도인의 일상과 생활양식 (1894-1954)”

저자 : 이유재 (독일 튀빙겐 대학 한국학과 교수)

일시 : 2018년 9월 17일(월), 오후 3시

장소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1층 회의실(112호)

사회 : Sem Vermeersch (서울대학교)

토론 : 성상환 (서울대학교), 최정화 (서울대학교)

문의 : 02-880-9378

초대의 글

이번 2018년 제2회 해외 한국학 저자특강에서는 독일 튀빙겐 대학 한국학과의 이유재 선생님께서 “식민지 시민공동체: 그리스도인의 일상과 생활양식 (1894-1954)”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주시겠습니다.

이유재 선생님께서는 튀빙겐 에버하르트 칼스 대학교 한국학과 학과장 및 한국학연구소 소장이십니다. 튀빙겐 세종학당 학당장이시기도 합니다. 베를린 자유대학교,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서울대학교에서 역사학, 정치학, 철학, 그리고 한국학을 공부하셨습니다. 2009년 에어푸르트대학교 역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으셨습니다. 베를린 자유대학교와 본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시다가 2010년부터 튀빙겐대학교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고 계십니다.

이번 저자특강에서 다루는 저서는 2017년 출간된 <Koloniale Zivilgemeinschaft: Alltag und Lebensweise der Christen in Korea (1894-1954)>입니다. 이 책은 식민지 근대성의 문제를 기독교와 천주교 선교 차원에서 다시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선은 일본에 의해 식민지화 되었지만 종교와 문화의 영역에서는 서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었습니다. 기독교로 상징되는 서구의 근대성이 식민지 조선에서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밝히는 것이 이 책의 문제의식입니다. 왜 조선인들은 일본 식민지하 그리스도교를 받아 들였는지, 그리고 그들의 신앙 공동체는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또한 그 공동체는 무엇을 추구했는지에 대한 질문들이 중심에 있습니다. 아울러 문명과 민족과 공동체는 식민지 조선 그리스도교에서는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물으면서 식민지, 근대, 그리고 종교의 상호작용을 밝히고자 합니다.

이번 특강은 규장각 국제한국학센터 소장이신 Sem Vermeersch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론자로는 서울대학교의 성상환 선생님과 최정화 선생님께서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규장각한국학연구원장 이현희

국제한국학센터 소장 Sem Vermeersch


문의 02-880-9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