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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심포지엄

인문한국사업단 제22회 HK 워크숍

등록일 : 2014.02.10 조회 : 237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인문한국사업단 제22회 HK워크숍 

  
 
동아시아 문헌학 거점 구축을 위한 제언 



 
□ 일시: 2014년 2월 17일 (월) 14:00 ~ 17:30
□ 장소: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1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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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조선의 기록문화를 재조명하여 법고창신의 한국학을 구현한다”는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인문한국사업단의 아젠다를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폭넓게 수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재 동아시아 각국에서 문헌학 연구는 서로 다른 전개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경우는 한적을 중심으로 중국 주변 지역을 포괄하고자 하는 학술=정치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경우는 기존의 서지학∙고문서학을 문학∙역사학∙사상사 연구에 가일층 활발히 적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나, 기존의 학제간 구분에서 각각 문학과 역사학의 도구학문으로서 발전한 서지학과 고문서학 간에는 상호 교류가 많지 않다. 또한, 한적과 자국어 문헌이 거의 1 대 1로 길항관계를 이루는 자국의 상황을 이상적으로 여김으로써 한국∙베트남 등의 문헌적 성격을 중국에 지나치게 경도된 것이라고 해석하는 경향도 확인된다. 한국의 경우에는 서지학∙고문서학 연구가 문학∙역사학∙사상사 연구와 별개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며, 물질로서의 문헌에 대한 연구가 그 문헌의 역사∙문화적 맥락의 분석으로까지 확장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나치게 한적의 연구가 중시되는 결과, 전근대 시기에 한국어로 작성된 문헌에 대한 망라적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는 듯 하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현재 이 연구에 참가하게 된 다섯 명의 연구자가 전원 발표를 하고 난상토론을 통해 논의를 심화시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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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일정>
 
<발표 1> “한국서지학에서 동아시아문헌학으로: 동아시아 문헌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위하여”
김광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 14:00~14:30
 
 
<발표 2> “동아시아 문헌학의 지역별 특성 - 전근대 일본 문헌을 사례로 -”
김시덕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조교수)…………………………………………………… 14:30~15:00
 
 
<발표 3> “한국 고소설 연구에서의 문헌학”
유춘동(선문대학교 교수) …………………………………………………………………… 15:00~15:30
 
 
<중간휴식> …………………………………………………………………………………… 15:30~15:50
 
 
<발표 4> “한국과 중국의 판본학 연구를 위한 제언”
김정현(서울대학교 강사) …………………………………………………………………… 15:50~16:20
 
 
<발표 5> “한일서적교류연구 현황과 과제 - 한적을 중심으로 -”
이유리(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과정)……………………………………………………… 16:20~16:50
 
 
<종합토론> …………………………………………………………………………………… 16:50~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