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시민강좌

37기 규장각 금요시민강좌 제1강 규장각과 정조의 꿈

등록일 : 2026.09.07 조회 : 34

수강생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서울대학교-관악구 학관 협력 사업으로 열리고 있는 규장각 금요시민강좌 제37기 '(규장각 창립 250주년 기념) 정조 시대 다시 읽기' 강의 안내입니다.

이번주 금요일(9월 11일) 14:00-16:00에 이루어지는 제1강 강의 제목은 '규장각과 정조의 꿈‘ 입니다.

정조는 즉위 직후 규장각을 설립하고, 도서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 편찬, 간행하는 대형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에서 간행된 조선본 도서와 중국에서 간행된 주요 서적을 수집하여 궐내에 비치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서적을 편찬하여 국정 운영의 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정조대에 이루어진 도서의 수집, 편찬, 간행과 그 활용 방식을 통해 규장각과 규장각 도서의 역사적 의의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번 강의를 맡아주실 분은 박현순 선생님이십니다. 조선시대 과거제도를 주로 연구하시는 박현순 선생님께서는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대학원에서 〈16~17세기 예안현 사족사회 연구〉(2006)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셨습니다. 이후 조선의 과거제도 운영과 사족층에 관하여 연구를 지속해 오시면서 《정조와 정조시대》(2011, 공저), 《조선 서원을 움직인 사람들》(2013, 공저), 《조선 후기의 과거(科擧)》(2014) 등을 쓰셨습니다. 그 외에도 〈조선후기 科文 관련 자료의 유형과 특징 – 규장각 소장 자료를 중심으로 - 〉(2023), 〈조선시대 과거 응시자격과 赴擧都目〉(2023), 〈과거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2024), 〈조선 전기 門蔭과 有蔭子孫〉(2025), 〈정조대 규장각 중인 각속관(閣屬官)의 범주와 업무〉(2025) 등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시며 활발한 연구를 펼치고 계십니다.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