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04대사례의궤

규장각 교양총서

실용서로 읽는 조선


저자명
규장각한국학연구원(정호훈 책임기획)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3
총서번호

교양총서 09

목차

    머리글 – 재미와 실용의 문화 속에 펼쳐지는 조선의 속살
    1장 조선 관료에게 필요한 모든 지식을 담다 – 공사 실용서 『고사촬요』 (정호훈,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교수)
    2장 선비가 꽃을 키우는 법 – 15세기 원예실용서『양화소록』 (이종묵, 서울대 국문과 교수)
    3장 실학의 시대에 꽃피운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 –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소문사설』 (장유승,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선임연구원)
    4장 조선 후기 의서들, 실용지학의 정점에 이르다 -『동의보감』에서『언문후생록』까지 (김호, 경인교대 사회교육과 교수)
    5장 소송의 나라 조선, 그 해결 방법 – 조선을 다스린 실용 법서들 (정긍식,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
    6장 “편지만이 오직 뜻을 통하게 한다” – 조선에서 유행한 편지쓰기 매뉴얼『간식유편』 (김효경,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연구소 고서전문원)
    7장 불임을 치료하고 아들 낳는 비법을 기록하다 -『규합총서』와『태교신기』가 전하는 임신과 출산 (이경하,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교수)
    8장 한자의 그늘을 걷어준 실용서들 – 조선 사람들의 한글 학습 교재 (이영경,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9장 과학과 미신의 이중주 – 전통시대최고의 실용서 역서(曆書) (전용훈, 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문학부 교수)
    10장 정초 신년 운수에 거는 희망과 기대 – 『토정비결』 (김만태, 동방대학원대학 미래예측경영학과 교수)
    11장 귀로 스치는 소리를 책으로 간직하다 – 『졸장만록』과『합자보』를 중심으로 (송지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12장 조선의 맛을 탐색하다 – 『음식디미방』과『규합총서』 (한명주, 경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참고문헌 및 더 읽어볼 책들